고향에는 지금 열일곱집+ ‘류씨’ 집성촌인 용주면 가호리의 봄모습 2019년 04월 25일2019년 04월 27일 daeyasong 81 Views 0 min read 옛시절에는 ‘가리'(내가리,외가리) 라고 불리던 용주면 가호리의 봄모습입니다. 지금은 합천호로 가는 도로가 생겼지만 옛시절 ‘용문정’을 갈때 반드시 이곳 마을을 거쳐 산을 넘어야 했었습니다. 뒤산,앞산의 수목들이 초록색으로 변했네요.. 가호리는 골짜기 청정수질,다랭이논으로 농사를 지어 쌀맛좋기로 소문난 ‘가호쌀’ 그리고 마을주민들이 함께 공동작업한 ‘가호참’된장은 재외향우들께서 많이 구매하고있습니다.아래사진은 ‘진주류씨’합천지역종친회를 ‘용문정’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군수님도 사진에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