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나라여행박람회 합천관광 홍보관 운영
축제-명소-교통 3박자의 합천 관광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관광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특색 있는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인생야(夜)행’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국내여행전문박람회로 336여개 단체와 500여 개 부스가 운영돼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람객간 여행트렌드, 관광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합천관광 홍보관은 고스트파크 호러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을 통해 단순한 관광 콘텐츠 홍보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뇌리에 합천을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황토한우육포와 양파라면 시식 코너 운영을 통해 합천의 맛으로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지난해 11월 상품 출시이후, 500명 이상 이용한 합천시티투어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합천 방문은 더욱 쉬워졌다. 서울역-김천구미역-합천을 연결하는 단일 상품으로 교통비, 식비, 입장료 모두 포함 9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합천관광 홍보관을 방문한 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