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여성취미교실 스포츠댄스 개강

초계면(면장 강창념)은 지난 5일 오후 8시 초계면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은희 강사를 모시고 여성취미교실 스포츠댄스 수업이 개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리에 시작한 스포츠댄스는 일상생활에서 지친 여성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 초계면민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창념 초계면장은 “스포츠댄스 강좌를 통해 음악에 맞추어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얻는 정신 건강 증진과 더불어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취미교실 스포츠댄스는 12월까지 주 2회(목, 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0회 운영되며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