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5일 군청 3층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의 당위성 및 타당성 확립과 범군민의 단합된 여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의장, 최효석 재회합천향우 연합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유치총괄분과, 대외협력분과, 홍보지원분과 3개 분과 및 자문위원단 총 59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등 위원 45명이 참석하여 남부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 간 역사유치 경쟁에서 합천군민, 재외향우 등 합천군 역량을 총결집하여 합천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대외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 개최 등 범 군민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