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야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배병기)에서는 지난 28일, 따뜻한 봄기운을 맞이하여 푸르고 맑은 야로를 만들고자 회원 24명이 모여 야로면 소재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야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소재지에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병기 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의 의식 변화에 앞장 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규하 야로면장은 이 날 참여한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과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추운날씨에도 나무심기와 마을환경정비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