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2019년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정기총회

합천군 삼가면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한망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막달)는 지난 18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홍석천 삼가면장, 배몽희 군의원, 신경자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의 인사 및 2019년 새해 다짐으로 시작했다.

한망천 회장과 김막달 부녀회장은 “공경하는 어르신과 지역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난해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 한해도 사회봉사를 통하여 살기 좋은 삼가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2018년 감사보고 및 결산 내역 보고, 새로운 회원 인사 및 2019년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를 이끌어나갈 일꾼인 임원선출과 임원들의 인사말을 끝으로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협의회‧새마을 부녀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새마을 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 및 지역 내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 과 나눔정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