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묘산분회 정기총회

대한노인회 묘산분회(회장 김형갑)는 지난 4일 묘산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명과 관내 사회단체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로 취임하신 윤종철 묘산면장과 내빈의 소개로 시작하여 노인 강령 낭독, 분회장 인사, 축사 순으로 제 1부가 진행되었다. 제 2부에서는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와 신임 김형갑회장의 인사말,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종철 묘산면장은 “묘산면 노인 분들의 눈과 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묘산면의 원로로서 마을과 묘산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협력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새로 선임된 김형갑 대한노인회 묘산분회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2019년 정기총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묘산면의 노인들의 따뜻한 노후를 위해 묘산분회 임원진들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