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민선7기 주요공약 사업인 「합천 국제복합도시(Global Complex City) 투자유치」를 위한 첫걸음으로 9월 19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KOREA)”가 주관하는 행사인 『한경국제부동산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각국의 투자자들에게 「합천국제복합도시 투자유치」를 위한 우리군의 입지적 요건 및 당위성을 홍보했다
『국제복합도시 조성사업』은 750만 해외동포 역이민자 및 230만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 문화 ․ 의료 ․ 관광 등이 융합된 복합도시 건설 사업으로,「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의 전 세계부동산 관련 단체 및 학회와 연대를 맺고 활동하는 국제기구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FIABCI-KOREA / 회장 지태용)”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루스민 로인 세계부동산연맹 아태부회장, 데이비드 윌슨 2018 CCIM협회 회장, 미하일 그린 세계부동산연맹 러시아 회장, 이반 코 중국부동산 상공회의소 홍콩협회 회장, 이철우 새만금청장,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한 국내 ․ 외 부동산, 금융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문준희 합천군수는 약 30분간 『합천 국제복합도시』 유치 성공을 위한 투자 설명을 직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