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병중학교, 경남관내 초등학생 Summer Camp 진행

 

합천 대병중학교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창원, 김해장유거제진주 등  경남관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 4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썸머캠프를 진행하였다.

본교 기숙사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썸머캠프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생활을 하며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영어과학수학기술가정미술체육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만들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새 친구 만나기 및 서로의 이름 익히기 등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등 원어민 교사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했다

과학시간에는 풍등을 만들어 저녁에 풍등을 띄워보는 시간을 가져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둘째 날에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바나나보트 체험을 준비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게임을 했으며 그림을 그리고 악세사리와 방향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날 물놀이를 하며 게임을 하니 재미있는지 깔깔 웃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셋째 날에는 스틱밤을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협동을 하여 문제를 풀고 도미노를 만들어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진뒤 오후에는 썸머캠프 퇴소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이 친절하여 마음이 편해졌고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며 ” 기회가 된다면 또 썸머캠프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병중학교 장의경 교장은  선생님들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썸머캠프에 학생들이 너무나도 신나고 즐겁게 잘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 며 “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썸머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들으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