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 9월 찾아가는 영화관 개최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10일, 면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9월 찾아가는 영화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8월 첫 상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오싹한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상영되었다.
정화섭 위원장은 “이번 두 번째 찾아가는 영화관이 장기간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