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개최
율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타식, 부녀회장 김순화)는 지난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율곡면 관내 경로당 41개소 및 다문화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문화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타식 협의회장은 “조그마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강갑선 율곡부면장은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에 떡국 떡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