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황매산 억새축제장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공원 가득 하얗게 핀 억새 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가을 낭만을 즐겼다.
황매산 억새축제는 이달 29일까지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버블아트, 트로트공연, 마임, 전자현악 등 멋진 공연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합천 황매산을 방문하시어 매혹적인 은빛 물결 억새와 가을 멋에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