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집+

합천군은 지난 7월  24일 합천군 율곡면 항곡리에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018년 7월 26일 합천지역 수은주가 39.5도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 이래 경남에서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으로 기록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 기온은 합천 39.5도, 창녕 39.4도, 밀양 38.7도, 양산 38.2도, 산청 37.3도, 함양 37도, 진주 37.1도, 의령 37.5도, 양산 38.2도, 김해 37.3도, 거제 37.8도 등으로

적중면 자원봉사회(회장 위인옥)는 26일 적중면 양림 할머니 경로당에서 자원봉사회 회원, 양림 부녀회,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릴레이 해피데이 행사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와 손을 잡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로 농협중앙회 지자체협력사업에 공모하여 4개 사업에 총사업비 13억5천만원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회장 권태성)는 24일 합천체육관에서 희망찬 합천 농업의 주역! 4차 산업혁명은 우리 힘으로! 라는 주제로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열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가야면민이 뜻을 모아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추진을 결정하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초등학교 선수부터 WK리그 선수까지 모든 여자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진정한 여자축구 축제인 제17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 개막되어 8월 4일까지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올 여름, 합천이 심상치 않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다들 지쳐가지만, 경남 합천은 더울수록 더욱 활기로 넘쳐난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합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