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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집뉴스 및 소식
선양회, 백의종군로 도보 순례행사
합천지역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 선양회(단장 전 쌍백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정병수 교수) 회원 30여명은 지난 1일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제1회
더 읽기쌍백면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쌍백면(면장 정상호)은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정상호 쌍백면장, 쌍백면 기관․사회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백면 3.1운동 기념비에서
더 읽기야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야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배병기)에서는 지난 28일, 따뜻한 봄기운을 맞이하여 푸르고 맑은 야로를 만들고자 회원 24명이 모여 야로면 소재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더 읽기삼가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국토 대청결 정화운동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망천)·부녀회(회장 김막달)의 회원 60여명이 지난 28일 삼가중학교 양천강 제방 ~ 두모리 제방 일대 국토 대청결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더 읽기2019년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눔봉사단
다문화가족의 아름다운 향기 ‘다(多)향(香)봉사단’ 운영 지난 28일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다향봉사단”을 결성하고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단은 여성결혼이민자가 사회복지서비스
더 읽기농촌인력은행, 2019년 정기총회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신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더 읽기제5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이 주최하고,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주관한 전국 고교축구 최고 권위 대회인 제5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오산고등학교의 우승으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치러진 결승전은 서울 오산고와 충남 천안제일고의 승부로 시작되었으며, 오산고가 천안제일고고를 2-1로 꺽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날 경기는 KBS N 스포츠채널과 페이스북 라이브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됐다. 개인상 부문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오산고 김성민, 우수선수상 천안제일고 김태현, 득점상 오산고 정한민, 공격상 오산고 강민기, 수비상 천안제일고 이경태, GK상 오산고 진서준, 최우수지도자상에 오산고 명진영 감독과 원종덕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아동애육시설 개선을 위해 합천애육원에 환경개선 기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 매년 대회 개최지의 교육발전과 복지증진 등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 나갔다. 한편 같은 기간 열리는 고교 축구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팀인 57개팀 2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춘계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와 가족들이 합천군에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식당, 상가, 숙박업소 등이 많은 대회 특수를 누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회기간 군의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여성단체의 무료 차 봉사활동, 자매결연팀 격려 방문 등 민관이 유기적 협조체계로 타시군의 벤치마킹 등 모범적 대회운영성과를 창출했으며, 특히 스포츠전문채널 등 경기중계를 통해 군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홍보 효과를 비롯해 참가팀 선수 및 가족방문으로 비성수기 시즌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춘추계 고등연맹전은 고교축구 유망주의 등용문으로 많은 스타선수들이 배출되었고, 그 만큼 역사가 긴 고교축구의 최고 권위대회로 참가팀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대회수요에 맞는 구장 인프라 확충, 대회참가팀이 즐겨 찾는 힐링지 만들기 등 축구메카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고교축구가 합천에서 계속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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