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너무 빨리 흐르는것 같아요♠♠ 그리고,모든게 빠르게 많이 변했습니다♠산천도,사람도,풍습도..♠♠ 옛날사진,지금사진,친구 선후배들의 옛모습,그리고 변한모습,동네모습의 변해가는과정등을 글이나 사진으로 공유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작성자
daeyasong
작성일
2018-07-25 01:57
조회
2641
대랑 진양못,지금은 정양늪생태공원
어린시절 대랑면 진양못에는 가무치도 많았고,말밤도 많았습니다.
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말밤도 따서 삶아 먹고,어른들은 가무치회도 많이들 드셨던 기억입니다.
가무치회를 많이 먹어 간지스토마에 걸려 많이들 돌아가신걸로 기억 됩니다.
겨울에는 못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칼쓰케트 많이 탔었습니다.
삶은 말밤 참 맛있었는데..지금은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자체에서 관광객유치를 위해 “정양늪생태공원”으로 만들어 주말이 되면 부산,창원,마산,진주,대구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곤 한다네요~
사진보니 나무쪽배 대신 산책교량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 마시며 다리위를 산책하며 스마트폰으로
추억사진들을 찍고 있는 모습에 문득 쪽배 타고 들어갔던 옛날생각납니다.
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말밤도 따서 삶아 먹고,어른들은 가무치회도 많이들 드셨던 기억입니다.
가무치회를 많이 먹어 간지스토마에 걸려 많이들 돌아가신걸로 기억 됩니다.
겨울에는 못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칼쓰케트 많이 탔었습니다.
삶은 말밤 참 맛있었는데..지금은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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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nwttov http://www.g0e3v3513e6pteo6z5619aa9wu0l9p1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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