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아버님 서울에서 발레 경연 무대에 오르시다.

송나용 후배로부터 열일곱집 앱 안내를 받고다운을 받았다. 송상용 선배와는 초등학교 축쿠 선수로서 같이 뛴 연으로하여 잘 아는 분이신데 남용 후배는 열일곱집으로 봐서 합중 17회인 듯하다.아무튼 좋은 소식 좋은 사업을 해서 고맙고 반갑다.
앞으로 자주 열일곱집도 찾고 고향 물품도 구입하고
해야겠다.
엡의 글 중에 용돈삼만원만다오.라는 글을 읽었다.
이 글을 읽고 아버님 근황을 고향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쓴다.
지금 내가 부산에서 집에 모시고 계신 이버님의 함자는 효자 기자이신데 16년생 103세이시다.(6,12선거시에 부산에서 공식적으로 최고령 유권자로 투표하심)
대체로 건강하셔서 지난 8월29일에는 서울마포아트홀에서 한궄발레헙회에서 개최한 발레경연(손자가연출한무대)에 출연하셔서 노래도 하시고 춤도 추셨다.
아마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인 예술 무대에 오른 최고령자가 아니신가 생각된다.아무튼 이버님과 내 아내가 출연한 덕분인지 경연에서 6개팀중 1등을 하기도 하였다.
집에서 모시면서 잘 모시지는 못해도 아무튼 나름으로 건강하시고 즐거워 하시니 감사할 따름이다.